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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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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발급중입니다. 애석하게도 무료입니다ㅎㅎ 이 글에 비밀댓글로 이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자고싶다. 정말 침대위에 가만히 누워 마음을 만져보면 여전히 베이고 뜯기고 무너진 흉터들이 많다는것을 느끼다. 눕다 다가오는 아침이 두렵지않지만 다가오는 세월은 천근의 무게로 마음을 어둡게 한다. 눈을 감다.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맘것 꾸고싶어 눈을감다. 더보기
잠도 오지 않는밤. 슬픈 인연 - 이은미(플레이클릭) 어느 금요일 퇴근후 회사 동료들과 삼겹살 집에 왔다. 밖은 비가 엄청왔던날.. 맛있게 삼겹살을 먹고나선.. 근처 선술집에 들렀다. 요정이 되어 이슬만 먹고 산다능 안주도 가끔 먹는다능 3차도 와버렸다능.. 이술집에 핸드폰을 놓고 집에 왔다능.. 금토일 계속 전화기가 꺼져있었다. 월요일 오후까지도 전화기가 꺼져있었다. 결국 번호이동으로 핸드폰을 구입했다. 오늘은 잠이 안온다. 오늘 잠자기는 글른거 같다... 더보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욕 이 영화를 처음 본 그때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대사 하나하나가 그러거니와 이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뱉어내는 이성재의 욕이 가슴이 뻥 뚫어주는듯 하다. 그리 거칠지 않은 느낌의 욕이지만 그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순간 굉장이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욕은 내가 좋아한다고 화날 때 쓰는것은 아니다. 기분이 좋으면 중얼거리기도 한다ㅋ 왜냐하면 좋아하는것이니까.. 자료의 특성상 mncast자료를 퍼왔습니다.. > 개---똥파리같은 새끼! 더보기
종로 수육 - 9월 7일 학원모임 * 사진 설명은 아래 사진아래 표시됩니다. 일년에 한번볼까 하는 학원 동기들모임이다. 평소와는 다른 하늘. 목적지에 도착했다. 모듬수육 대짜주문. 사람이 많다. 15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했다. 모듬 수육 대짜. 남자4 여자 1명이 대짜 하나를 다 못먹었다. 여기서 밥을 볶아달라고 시켰다. 밥도 볶고. 결국 많이 남기고 나왔다.. 종로 3가 국일관 건물 옆이다... 2차에서 먹었던 계란말이. 라면이 기본안주였다.. 더보기
어제 오랜만에 집에 일찍 귀가하여 TV를 보는도중 컴터가 스르륵 꺼졌다. 다시 부팅하니 부팅이 안된다. 그래서 홧김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려고 포맷하고 설치중에.. 남은시간 39분에서 30분이 지나도 남은시간이 변하지 않는다 --;;; 컴터도 안되고 할 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잤다 -_-;; 9시에.. 새벽 3시쯤 깨서 작금의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졸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 아침 6시경에 다시 한번 윈도우를 설치하기로했다. 역시 남은시간 39분에서 멈춰있기를 20여분. 그러더니 38분으로 줄었다. 1분 줄었다. 기뻤다 T.T 그렇게 윈도우 설치하면서 씻고 나와서 보니 남은시간이 20분으로 줄어있었다. 그렇게 더디게 윈도우를 설치 완료하니 시간은 7시 30분 다시 리부팅하였다. 그러나 .. 더보기
병이다. 사실 내겐 오랜 지병이 있다. 그리고 이런병을 가진 사람이 세상에 꽤 많을것이다. 여행병 증 상 : 한달에 한번이라도 내가 사는 곳에서 벗어나고픈 증상. 벗어나지 못할 시 심한 불안감과 함께 점점 다음여행에 대한 욕구와 희망이 증가 이 병은 2년여 전부터 누구때문에 시작되어서 아직도 이러구 있다.. 오늘 또 병이 도지나싶다.. 더보기
덥다 덥다. 모든것이 사라진 후 시원할줄 알았는데.. 덥다.. 더위를 식히려 맥주를 먹는다. 차가운 눈물맺힌 맥주병만봐도 두눈은 시원하다. 목젖을 타고 넘는 그 시원한 느낌. 하지만 두눈을 감으면 아직도 난 그때 그 여름 뜨거움 한가운대 서있다. 여전히 덥다. 더보기
핸드폰 동냥하다 몇일전 드폰이가 맛이 가셨다. 별다른 지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순간에 가셨다. 그리곤 완전 항복 백기선언만 하신다.. 화면이 온통 백색이다.. 어쩌다 가끔 제 화면으로 돌아온다. 그 때를 몰아서 밀린 문자나 부재중 통화를 확인했다. 그리곤 그냥 썼다. 통화잘되고 전화 잘터진다.. 하지만 이젠 너무 답답하다. 문자 안되고 전화올때 누구인지 몰라서 누구냐고 물어보고 -_-; 디씨인사이드 중고폰장터를 살펴보다가 어떤분이 담배한두갑사주면 디엠비폰 가져가란 글이 올라왔다. 앞뒤 안보고 잽싸게 접수..송탄역에서 8시에 만나기로했다. 송탄이 어디던가..평택아래다... 사실 몰랐다..그렇게 먼줄.. 1시간 걸려서 송탄에 도착..담배 4갑 드리고 핸드폰 동냥했다. 어이구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그렇게 핸드폰을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