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들과 함께 떠난 대천앞바다..
출발전. 아주 신났다
김밥으로 늦은 아침을 때우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대천으로 출발.
차밀림없이 2시간만에 대천에 도착하였다.
가는 내내 네비게이션과 대화를 했다...
그날 묵은 펜션. 우리가 묵은곳은 1.5층이라고해야나?
짐을 풀고 점심도 사 먹을겸 바다부터 보러 가는 일행들.어슬렁 어슬렁
작년에 봤던 대천앞바다..여전하구나!!!!
신났네 아주
이곳이 대천시내. 작고 아담하다.
킴팝헤븐(김밥천국)에서 대충 점심을 때웠다.
술과 고기 음료수 컵라면 김치 등등을 구입했다.
구입후 회를 뜨러 찾아온 대천항.
해안도로의 풍경이 장관이었다. 운전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물놀이를 하기로했다.
발부터 담궈주고.. 모래장난도 하고
영화도 찍고
하일라이트 ..바다에 쳐넣기를 끝으로 물놀이 끝
MT는 먹을게 풍족해야는법. 회부터 시식~~~~~
회 다먹고 고기 구워주시고~~~
계속 구워주시고~ 침 좔좔~
1차 바비큐파티를 마치고 해변에 가서 불꽃놀이를 하였다.
불꽃놀이 끝내고 숙소에서 폭탄주로 고단한 하루를 끝내려 했으나 저기 보이는 조그마한
양주두병으로는 어림도 없었다..결국 소주 몇병 더 먹고...
안끝내고 맥주랑 돛자리 들고 해변가에서 마무리를 한후에 하루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