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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국 출장기 1부

2006년 5월 21일 중국 출장 1부

북경 공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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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공항 도착


베이징 시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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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고파서..한국음식점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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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주..한병에 우리나라돈으로 4000원인대 완전 달다 하악..근데 낮부터 술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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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랑 해물볶음인가? 해물찜하고 해물탕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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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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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소.간판도 이상하고 장소도 이상하고...비공식환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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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안 = 13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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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지하철은 못타봤다..타보고 싶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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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광장에서..뒤에 보이는것보다 앞이 더 넓다 -_-;; 완전 넓어 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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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천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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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찍는줄알았는대 뒤에 탑 찍는것이었음. 뚜껑만 찍혔다. 잊지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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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왼쪽 우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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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갈수록 관람료가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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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아니다 마티즈 짝퉁 QQ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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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근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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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까르프,여기서 만날줄이야..
팬티랑 몇가지 쇼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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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했다.한국보다 싸다. 된장남은 아니고 딤섬남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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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없이 스타벅스 옆 식당에 들어갔다.
말이 하나도 안통해서 진짜 손발짓 써가면서 간신히 주문했다.
뭘 주문했는지도 알수없었다. 운에 맡기는수밖에..

대학생이 알바하는대 도대체 치킨,카우,피그란 단어조차 모른다.-_-;
오랜만에 동물흉내 내봤다...음메,꼬꼬댁,,꿀꿀까지 -_-;; 그래도 모르더라 내가 더 황당했다..

비장에찬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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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요리
세숫가락 먹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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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젓가락 먹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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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있는대 그냥 버렸다..배가 고팠다..
그냥 나왔다... 굳이 저 빌딩에 지붕을 얻어야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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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왜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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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와서 면세점에서 사온 양주랑 근처 편의점에서 안주 사가자 배불리(?) 먹었다..
치킨 먹고 싶었다. 시킬곳도 없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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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죽어라 일만했다..
저녁늦게 일을 끝내고 식사를 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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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담백한맛 두가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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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가 밥을 못먹은 이유는 저기 보이는 향차이(고수)란 향신료때문이다.
도저히 못먹겠다.. 이날 이후로 향차이 공포증이 생겼다..
파만 봐도 화들짝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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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고기 그냥 불에 구워먹고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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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인대 모양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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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으 그래도 잘들 먹던대..나는 도저히....빈속에 술만 계속 들이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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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나온 볶음밥..이거 진짜 맛있었다. 이후로 모든 식당에 가면 볶음밥만 시켰다는...
양조초우판..출장 내내 입에 달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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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중국택시는 손님과 기사사이에 이와같이 보호벽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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