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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7년 5월 20~21 동네 후배들과 대천 여행

동네 후배들과 함께 떠난 대천앞바다..

출발전. 아주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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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으로 늦은 아침을 때우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대천으로 출발.
차밀림없이 2시간만에 대천에 도착하였다.
가는 내내 네비게이션과 대화를 했다...

그날 묵은 펜션. 우리가 묵은곳은 1.5층이라고해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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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점심도 사 먹을겸 바다부터 보러 가는 일행들.어슬렁 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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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봤던 대천앞바다..여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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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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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대천시내. 작고 아담하다.
킴팝헤븐(김밥천국)에서 대충 점심을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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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장본 농협 하나로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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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고기 음료수 컵라면 김치 등등을 구입했다.
구입후 회를 뜨러 찾아온 대천항.
해안도로의 풍경이 장관이었다. 운전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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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물놀이를 하기로했다.
발부터 담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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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장난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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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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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이트 ..바다에 쳐넣기를 끝으로 물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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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는 먹을게 풍족해야는법. 회부터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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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다먹고 고기 구워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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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구워주시고~ 침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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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바비큐파티를 마치고 해변에 가서 불꽃놀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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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끝내고 숙소에서 폭탄주로 고단한 하루를 끝내려 했으나 저기 보이는 조그마한
양주두병으로는 어림도 없었다..결국 소주 몇병 더 먹고...
안끝내고 맥주랑 돛자리 들고 해변가에서 마무리를 한후에 하루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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