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모든것이 사라진 후 시원할줄 알았는데..
덥다..
더위를 식히려 맥주를 먹는다.
차가운 눈물맺힌 맥주병만봐도 두눈은 시원하다.
목젖을 타고 넘는 그 시원한 느낌.
하지만
두눈을 감으면
아직도 난 그때 그 여름 뜨거움 한가운대 서있다.
여전히 덥다.
덥다.
모든것이 사라진 후 시원할줄 알았는데..
덥다..
더위를 식히려 맥주를 먹는다.
차가운 눈물맺힌 맥주병만봐도 두눈은 시원하다.
목젖을 타고 넘는 그 시원한 느낌.
하지만
두눈을 감으면
아직도 난 그때 그 여름 뜨거움 한가운대 서있다.
여전히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