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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문득문득

가끔 컴퓨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이름 모를 사진을 클릭하곤 깜짝깜짝 놀랐다.
 멍하니 쳐다보다 황급히 지워버렸다..

네이트온 메신저에 쪽지가 몇개 남아있어서 확인하러갔다가 다시금 깜짝 놀랐다.
지금 받은 쪽지처럼 입가에 미소를 지으려다 황급히 지워버렸다..

모두 지워버렸다.
모두 지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