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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마음편한 장소

어느새 차안에서 보내는시간이 많아졌다..
차창밖으로 흘러가는 풍경이 무작정 정겹다..

내 마음도 그렇게 정겹게 흘러가고싶다.
언제나 그자리 그곳에서 그 무엇을 기다리는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까..

오늘도 포천을 거쳐 청평 양수리를 다녀왔다.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