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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Bike/용품

IXON evil textile pants

일반적인 라이딩용 바지의 경우 거의 대부분 청바지 소재에 무릅보호대만 삽입가능하도록 하여 제작되고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청바지 소재라 하여도 주행 중 슬립 시 1초도 안되서 찢어지거나 펑크가 나서 결국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때 가죽슈트를 안입고는 라이딩을 안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세월에 장사없고 이젠 편안함과 타협하다 보니 결국

편하고 안전한 라이딩 용품을 선호하게 되었다.



<Ixon Evil Textile Pant>



케블라가 들어있는 라이딩 바지의 경우 슬립 시에도 케블라 소재로 인하여 찢어짐없이 마찰에 의한 신체부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안전을 염두해 둔다면

반드시 케블라가 들어있는 라이딩 바지를 선택해야 한다.


<바지 전면과 후면 어느 부분에 케블라가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바지 전면부를 뒤집은 모습>


<바지 후면부를 뒤집은 모습>


< 바지 밑단을 3단계에 걸쳐서 똑딱이 단추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무릅보호대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위아래 2개 이며 자신의 무릅 높이에 맞게 삽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허리 양 옆으로 2개의 벨크로가 있어 허리에 맞춰서 더욱 타이트 하게 조일 수 있다>



<바지 하단 똑딱이 단추를 이용하여 바지 밑단을 줄였다>



<제공되는 무릅보호대>


<무흡보호대가 바지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지통이 있어 언뜻보면 라이딩 바지처럼 보이지 않는다>



입고있던 코미네 바지가 몸에 딱붙는 스판소재라 핏은 이쁘게 나오지만 이렇게 더운 여름날엔 몸에 뭔가 붙어있으면 어지간히 짜증이 나기 때문에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케블라 소재의 라이딩 바지를 추천한다.



구입처 - FC MOTO : https://www.fc-moto.de/epages/fcm.sf/sec46c31abc61/?ViewObjectID=40536754&Currency=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