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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애마 수리 완료

아침에 차를 찾으러 정비소에 갔다.
차를 찾아서 집으로 오다보니 잡소리가 다 사라졌다.
들리는 소리는 엔진 회전음뿐...

어제 홍근이 생일있었다.
생일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 돼지갈비집에서 조촐한 생일회식이 있었다.
처음엔 조촐하게 시작된 술자리가 끝나고
잠시 회사에 들렸다가 명ㅎ이와 2차를 가게되었다.

회사근처 피쉬엔 그릴...
먹다보니 가ㅇ이도 오고~ 친구도 오고~
몇병 먹다보니 정신이없다.
비 쫄딱맞고 집에 왔는대...

차키랑 집키랑 같이 붙어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결국 집키가 없어서 집에 못가고 비만 쫄딱맞고 헤매이다가
근처 모텔가서 잤다 -_-;;;;;;

난 완전구제불능인가봐 T.T
머리 다시 이만큼 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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